[🇺🇸 미국 여행] ep.1 비행기 표 예매하기 | 유나이티드항공

비행기 티켓도 사지 않은채 비자부터 받았다. ㅋㅋ

하지만 나는 티켓이 일단 준비가 되어야 다른 것들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바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가격대를 모두 갖추는 티켓을 찾기란 쉽지않았다.

 

나는 익스피디아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총 결제된 금액은 145만원이였다.

(달러로는 $1168 였다.)

 

물론 나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복지비로 결제하여 내돈은 0원 ㅎㅎ

 

티켓을 구매하고나니 진짜 내가 드디어 미국에 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한다.

빨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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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이곳 저곳 찾아보면서 알게된 신기한 사실이 있다.

나는 expedia.com 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한국어가 지원되는 사이트는 expedia.co.kr이다.

이 두개는 같지만 티켓 가격이나, 시간이 다 다르다.

두 사이트 모두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expedia.com은 달러로 결제되기때문에 수수료가 부과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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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행은 유나이트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경유를 해야하기때문에 왕복 총 4번의 비행이 예정되어있다.

그 중 한 개의 비행만 좌석을 구매했는데,

분명 $27가 결제되어야하는데,

은행 어플에서 확인해보니 $104가 승인이 되어 심장이 매우 쫄렸다..;;

찾아보니 유나이티드항공이 결제 오류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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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가 승인이 됐지만, 결국 돈이 나갈때는 $27어치만 금액이 빠져나갔다!

너무 초조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