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맥북을 제공해주기때문에 집에 PC가 없어도 버틸만 했지만, 맥북 프로를 들고다니기엔 더 이상은 한계다. 개발 공부를 하려고하는데, 회사 맥북을 매일 들고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구매를 결심했다. 맥북 에어를 구매했다. 깡통을 사기엔 개발하는데 좀 버벅일것 같아서, 512GB SSD와 메모리 16GB로 업그레이드 했다. 지금 쓰는 맥북 프로가 스그인데 새로운 색상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색상이 그렇게 이쁘다는 미드나이트로 선택했다. 결제 금액 총 2,230,000원,, 무려 3개월 할부 ㅠ_ㅠ 쿠팡이 더 저렴하긴했지만, 혹시나 배송 과정에서 분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홈 픽업을 선택했다. 이제 맥북도 구매했으니 열심히 공부할 일만 남았다. 내일 픽업하러 갈건데 벌써 기대중이다!! (애플 매장 처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