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을 벗어나 드라이브를 하러 김포를 향했다! 브런치를 먹으러 카페선물로 향했다!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카페 내부도 깔끔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음식 3개와 음료 2잔을 시켰다. 음료와 함께 식전빵으로 마늘빵이 나왔다. 마늘빵이 너무 맛있었다. 념념 빵을 먹고 기다리고 있으면 음식이 하나씩 나온다. 처음 나온건 크루아상 샌드위치 스크램블에그가 너무 맛있었고, 빵에 사과잼이 발려있는듯 했는데 달달하고 맛있었다. 샌드위치를 먹고 나니까 파스타가 나왔다. 알리오올리오와 쉬림프로제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생각보다 매콤했지만 맵찔이인 우리도 먹을만 했고, 쉬림프로제파스타는 매웠다. ㅠ_ㅠ 하지만 완전 맛있게 먹었다 ㅎㅎ 바로 순삭..ㅋㅋ 배불배불 가격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