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6월이 다 지나갔대.. 이제 진짜 25.5세가 되는건가^^;; 댄스 학원 이번달엔 취미로 댄스학원에 등록했는데, 생각보다 따라가는게 너무 어려웠다. 보기에도 쉬워보이고, 천천히하면 따라가는데 1배속을 트는 순간 엉망친창 ^0^; 일단 한 달만 등록한거라 더 할지 말지는 아직 고민이지만, 그동안 했던 운동들 중에서는 제일 즐기면서 하고있는듯 싶다. 뮤지컬 웃는 남자(16) 우연히 알게된 그 눈을 떠 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했는데, 뮤지컬 웃는 남자가 열린다는 걸 알고 바로 예매했다. 비록 좌석은 2층이였지만, 키작은 나에게 앞에 가리는 사람들 없이 뮤지컬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시간이 늦을까봐 오후반차까지 내고 본 무대는 너무 완벽했고, 무대에서 보는 그눈을떠는 역시나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