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티켓도 사지 않은채 비자부터 받았다. ㅋㅋ 하지만 나는 티켓이 일단 준비가 되어야 다른 것들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바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가격대를 모두 갖추는 티켓을 찾기란 쉽지않았다. 나는 익스피디아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총 결제된 금액은 145만원이였다. (달러로는 $1168 였다.) 물론 나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복지비로 결제하여 내돈은 0원 ㅎㅎ 티켓을 구매하고나니 진짜 내가 드디어 미국에 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한다. 빨리 가고싶다! ++ 티켓을 이곳 저곳 찾아보면서 알게된 신기한 사실이 있다. 나는 expedia.com 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한국어가 지원되는 사이트는 expedia.co.k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