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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을 벗어나 드라이브를 하러 김포를 향했다! 브런치를 먹으러 카페선물로 향했다!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카페 내부도 깔끔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음식 3개와 음료 2잔을 시켰다. 음료와 함께 식전빵으로 마늘빵이 나왔다. 마늘빵이 너무 맛있었다. 념념 빵을 먹고 기다리고 있으면 음식이 하나씩 나온다. 처음 나온건 크루아상 샌드위치 스크램블에그가 너무 맛있었고, 빵에 사과잼이 발려있는듯 했는데 달달하고 맛있었다. 샌드위치를 먹고 나니까 파스타가 나왔다. 알리오올리오와 쉬림프로제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생각보다 매콤했지만 맵찔이인 우리도 먹을만 했고, 쉬림프로제파스타는 매웠다. ㅠ_ㅠ 하지만 완전 맛있게 먹었다 ㅎㅎ 바로 순삭..ㅋㅋ 배불배불 가격이 많이 ..

원래는 미국에 가서 유심을 구매할까 했지만, 혹시 모르니까 한국에서 구매하고 만약에 유심이 동작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다시 구매하기로 했다! 약 10일정도로 해서 3-4만원에 구매했다. 그래도 나름 좋은곳으로 하려고 AT&T 통신사로 선택했다 ㅎㅎ 잘 동작했으면.....!! 환전은 타이밍을 계속 노리다가 결국 고가에 환전신청을 하게 되었다..ㅠ_ㅠ 총 $1200를 환전했고, 약 150만원이였다. 지금 보니까 환율이 더 올라서 $1200가 약 155만원정도이다. 그렇다면 난 좋은 가격에 한게 맞군..ㅎㅎ 내가 원래 가지고있던 $100정도를 포함하여 총 $1300를 가지고 가게됐다. 가서 얼마를 쓸지, 물가가 어느정도일지 예상도 안간다. 팁 문화가 있는 국가는 또 처음가는거라 팁주는 것도 궁금하다. 가서 재미..

비행기 티켓도 사지 않은채 비자부터 받았다. ㅋㅋ 하지만 나는 티켓이 일단 준비가 되어야 다른 것들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바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가격대를 모두 갖추는 티켓을 찾기란 쉽지않았다. 나는 익스피디아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총 결제된 금액은 145만원이였다. (달러로는 $1168 였다.) 물론 나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복지비로 결제하여 내돈은 0원 ㅎㅎ 티켓을 구매하고나니 진짜 내가 드디어 미국에 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한다. 빨리 가고싶다! ++ 티켓을 이곳 저곳 찾아보면서 알게된 신기한 사실이 있다. 나는 expedia.com 에서 티켓을 구매했는데, 한국어가 지원되는 사이트는 expedia.co.kr이다..

다음달, 미국으로 여행을 가기로했다. 그동안 나에게 해외여행은 아시아쪽 뿐이였다. (대만, 블라디보스톡, 상하이, 세부 ...) 최대 비행시간이 4시간이였다. ㅎㅎ 이번엔 처음으로 장거리 비행을 경험할 예정이다. 미국 여행을 결정하고 너무 설렜다! 벌써 기분이 좋다.. 나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다녀올 예정이다.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여행비자인 ESTA 비자를 신청했다. ESTA 비자는 인터넷으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https://esta.cbp.dhs.gov 작성방법은 블로그를 여러개 찾아보며 참고하여 신청했다.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혹시라도 승인이 되지않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발급 비용은 $21가 발생한다. - 오전 10시 26분에 결제되어 신청..

원룸으로 이사 후 화장품을 놓을 자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전보다 작아진 책상에 모니터와 노트북을 놓기에도 벅차서 화장대를 놔야하나 생각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화장대를 찾을 수 없었고, 막상 화장대를 놓기에는 너무 큰 차지를 할거같았고 결국 작은 트롤리를 사기로 결정했다. 알아보니 이케아 트롤리가 좋다는 리뷰를 발견했다. 이케아 트롤리는 크기에 따라 두개가 있는데 이케아에 직접 가서 크기를 확인하고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이케아를 다녀왔다. 크기 비교 크기를 로스코그가 더 컸지만, 작은 내 원룸에는 로스훌트로도 충분했다. 색상은 핑크레드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방 톤에 맞게 화이트로 구매했다🤍 상자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안에는 설명서와 함께 조립을 위한 재료들이 들어있다. 조립을..

🎀 ✨ HAPPY NEW YEAR ✨ 🎀 2022년이 가고 2023년의 해가 떠올랐다. 연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기보단, 집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2022년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슬픈일, 안좋은 일들 보다는 좋고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 2022년 초반에는 코로나, 거리두기때문에 사람들을 많이 못만났지만, 서서히 풀려가면서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거리두기로 인한 답답함을 피하기위해 우연히 시작하게된 영어 스터디에서 다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덕분에 좋은 이야기,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나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었다. 좋은 인연들을 쌓은 것은 올해 제일 잘한 일이였다고 생각한다. 2023년에도 더욱 좋고 ..

퇴근 후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카페에서 예약하게된 부동산에 방문했다. 부동산쪽에서 한번 더 원하는 조건을 확인하셨고, 다양한 매물들중 내가 원하는 조건의 집들을 보여주셨다. 약 6-7개 정도의 집을 보여주셨는데, 솔직히 집 크기는 다 고만고만했다. 나는 절대 반지하는 싫었고,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서는 더 큰 집이 나오기란 쉽지않기 때문이다. 매물을 몇개 보고나니, 확실히 요즘 매물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부동산을 돌며 재지않고, 그 날 바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방을 가계약 하게되었다. 가계약은 집의 보증금의 약 10%를 보통 미리 지불하고, 이 방을 다른 사람들에게 더이상 보여주지않겠다고 집주인과 약속을 하는거라고 보면된다. 이 집은 신축이기도 했고, 완전 골목이 아니여서 집에 들어..

[2022.12.14] 공연을 보지못하게되어 티켓을 취소하기로 했다..! 취소를 위해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 들어갔으나, 이미 배송이 시작되어 취소불가 상태로 홈페이지에서는 취소가 불가능했다..ㅠ_ㅠ 시간이 너무 늦어서 내일 아침에 고객센터에 문의해보기로 했다. [2022.12.15] 회사에 도착해서 9시40분쯤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이용자가 많아서 바로 연결이 되진않았고, 2-3분가량 기다리니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다. 사정이 생겨 공연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아 취소를 하고싶은데 이미 배송중임을 말씀드렸더니, 취소를 위한 절차를 진행해주셨다. 일단 배송이 시작되었으니, 만약 배송이 오면 수취 거부를 해서 다시 반송되도록 해달라고 말씀주셨다. 그리고 반송이 되어 확인이 되면, 환불은 ..

이제 자취를 하기로 결심했다! 자취를 항상 꿈꾸긴했지만.. 항상 앱으로 집만 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했었다. 이번엔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깔려있는 부동산 앱에 오라온 집들을 쭉 둘러봤다. 마음에 집이 몇몇개 있어서 부동산에 바로 연락도 남겼다. 하지만 마음의 드는 집을 찾기란 쉽지않았다. 이미 매물이 계약되어 없다고하는 부동산도 있었고, 매물을 보기위해 예약했다가 집이 나갔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역시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집은 남들도 다 같은 생각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원래 부동산 앱중에서 피터팬과 네이버 부동산을 가장 많이 봤었다. 또한,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카페에 가입해서 내가 원하는 지역에 매물들이 얼마나 올라오는지도 종종 확인했었다. 부동산에 연락했다가 몇번 까이고 나보니..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주신 주택청약 통장을 청년 우대형으로 바꾸기로했다. 옆자리 동료분이 우연히 추천해주셔서 청년우대형이 뭐가 좋은지 찾아보았는데, 1. 금리가 더 좋고 2. 비과세 혜택이 있었다. 청년 우대형으로 변경하기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1. 나이 청년 우대형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2. 소득 2022년기준 총 급여액이 3,600만 원 이하이며,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 원이하 여야한다. (세전 기준) 3. 무주택 세대주 1. 3개월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 2. 무주택이며 3년 내 세대주 예정자 3. 무주택 가구의 세대원 이 셋 중 하나여야 한다. 나는 3개월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라서 신청이 가능했다! 내가 준비해간 준비물은 1. 신분증 2. 소득확인증명서..